Last Updated on 2월 12th, 202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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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ec Mistake 3 Failure to integrate AppSec practices with development processes reduces productivity

기존에 소개한 앱보안 적용 실수 사례에 이어서, 이 글에서는 반복적으로 일어나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실수 중에 대표적인 하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DevOps 모델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항상 앱보안 적용이 실패함이 판명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DevOps상에서 보안 테스터는 개발주기가 끝날 무렵에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팅을 수행했던 방식에서 지속적인 피드백 기반의 보안 보증 모델로 전환해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애자일 접근 방식만으로도 시장 릴리스 시기를 타협하지 않으면서, 적시 및 지속적인 배포 모델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기업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보안 전략을 지능적으로 통합해야 하는 시기가 임박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DevOps에서 DevSecOps 모델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나중에 개발주기에서 앱보안 위험 처리 시간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속한 개발을 위한 통합 테스트

전세계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 빠르게 채택하고, 개발팀이 스프린트를 신속하면서도, 풍성한 기능 구현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통합된 앱보안 테스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버그 수정에 소요되는 소요 시간을 줄이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른 버그 수정 및 풍부한 기능의 안정적인 릴리스는 고객 신뢰에 크게 기여하여 고객 만족과 제품 가치 향상에 기여합니다.
  • 통합된 앱보안 모델로 인해 버그가 발견되면 곧 “제거”되며, 이를 통해서 개발 비용을 계속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보안 버그에 대해 사용 가능한 도구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코드를 분석하고, 결함을 발견하자마자 수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개발주기 후반에 보안 결함을 식별하고 버그가 있는 코드 베이스를 패치하는 것은 항상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것이 비용 및 시간 초과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 보안 소프트웨어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더 이상 일회성 활동이 아닙니다. 해커가 계속해서 수 많은 개인 데이터를 훼손하려는 보안 위협과 그 복잡성의 증가을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개발팀이 일관된 앱보안 프레임 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출시 이후에도 안전하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의 신규 릴리스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애플리케이션 라이브전에 반복적인 절차 (개발-테스트-개발-테스트…) 를 줄입니다.

CI/CD 모델과 병렬적으로 수행하는 앱보안 테스트

앱실링과 같은 앱보안 도구를 통합하면 개발 팀이 직관적이고 쉽게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코드 생명주기 동안 효율적인 방법으로 팀의 노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CI/CD (Continuous Integration and Continuous Deployment / Delivery) 개발 모델을 통해 소프트웨어 회사는 클라이언트와 최종 사용자에게 더 빠른 가치를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CI/CD는 개발자가 보안 정책에 따라 코딩 원칙을 적용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기 여기기 때문에, 불필요한 개발 테스트 주기를 제거하여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CI/CD는 코딩 단계에서 해커의 관점으로 기업의 중요한 기능을 리뷰하는 절차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보안 허점의 범위는 최소화됩니다. 라이브 시나리오로 넘어 가기 전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안 취약점을 검색하는 것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라이브 단계에서 버그를 수정하고 회귀 보안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확실히 더 위험하며, 실수로 인해 버그를 라이브 환경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해커는 이를 이용하여 공격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앱보안 이슈 추적

지능적인 이슈 추적 시스템과 DevSecOps 환경을 통합하는 것은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앱실링에서 발견한 보안 문제를 추적하고 해결되면 자동으로 해당 이슈는 닫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면, 수동으로 보안 이슈를 추적할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 추적 누락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동화된 보안 테스트는 다른 품질 검사와 더불어 여러 애플리케이션 릴리스에서 강력하고 안전한 빌드 관리를 보장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개발자의 작업주기와 상관없이 통합된 앱보안은 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은 위험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배우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반복되는 이러한 앱보안 함정을 인식하고 예방하는 것이 나중에 “치료”를 모색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Dustin Hong
Dustin Hong
Dustin은 잉카엔트웍스의 앱실링 비즈니스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사이버 보안, IT,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혁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 보안 세계에서 주요 사건의 대상, 이유 및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업계 동향 및 모범 사례에 대한 그의 견해는 기사, 백서에 실려있으며, 여러 보안 행사에서 유사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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